천호동 맛집 대성반점 내돈내산 감동리뷰

천호동 맛집 대성반점

맛은 있지만

유명해지면서 대기하면서 먹을정도까지는 아닙니다

강동구에 이런 개성있는 중국집이 있었다니.. 간짜장 맛집으로 소문나 들른 대성반점. 주문과 동시에 면을 뽑고 춘장을 볶는 웍소리에 믿음이 간다. 곱게 채썰은 재료를 볶아 만든 짜장은 단맛이 거의 없고 자극적이지 않은 슴슴한 맛이다. 고기는 겉이 살짝 바삭한 식감이 느껴질 정도로 볶았고 아삭아삭한 양파의 향이 좋다. 짜장도 독특하지만 이 집의 특별함은 면에 있겠다. 면이 상대적으로 다른 중국집들에 비해 가는데 색이 뽀얐게 하얀색이다.강화제가 안 들어가 그런가 했는데 그렇다고 손짜장만큼 쫄깃하며 부들부들한 느낌은 또 아니다. 잘게 다녀진 짜장소스가 얇은 면 사이사이를 채워 기분좋은 맛. 거기다 사장님 두 분이 너무 친절하다. 재방문의사100%

맛있어요

제입맛에 간짜장은 좀 짯고 탕수육은 맛있었어요 소짜시켰는데 미니사이즈가 나온줄.. 양은 전체적으로 좀 작아요 다음번에는 기본 짜장을 먹어봐야겠어요

오픈런으로 혼자 갔는데, 넓은 4명 자리 뿐이라 부담스러웠지만 그 쪽으로 안내받음

나중에 온 5명 가족 (젊은 남녀 2,어른 3) 웨이팅하다가 좁은 4명자리로 안내받더니 다 못 앉아서 그런지 1명 서 있는 상태로 계속 못마땅한듯이 쳐다봄 역으로 쳐다보면 전부 눈 피하기를 몇번, 내돈 내고 밥먹는데 이렇게 불편한 적 처음

불편해보이길래 직원분이 양해 구하면, 먼저 자리 바꿔주려 그랬으나 그 모습에 그럴 마음 싹 가심

좁은 식당에 애매한 5명구조로 올거면 빨리 오던지

5명 넉넉히 앉을 수 있는 식당으로 가던지

아니면 매너있게 양해를 구하던지

기분 나빠서 대충 먹고 계산하고 나가려는데, 끝까지 쳐다보네요?

나이도 있으신 분들이 남 밥먹는 데 계속 쳐다보면 매너가 아닙니다 이번 기회에 아셨으면 좋겠네요

간짜장 맛집으로 유명하다고 합니다!

역시 난 유니짜장을 좋아하는걸로. 간짜장의 길은 멀다.

주말점심에가니 웨이팅있어요. 안에 들어가서도 음식나올때까지 기다려야되요. 짜장면 먹어도 더부룩함 없고 맛있어요. 그리고 가게가 오래되었지만 청결하고 친절하십니다.

근처 갈 일이 있어 기회가 되어 드디어 방문하게 됐네요. 사람이 약간 몰릴 때 가서 조금 기다리긴 했지만 주문과 동시에 들려오는 웍질 소리에 설레이며 기다리다 맛본 음식은 대만족 이었어요. 간짜장의 야채 식감이 살아있고 탕수육은 어릴 때 먹던 그 맛 이네요. 짬뽕도 제 입엔 간이 강하지 않고 깔끔한 맛이라 더 좋았습니다. 나중에 다른 요리도 먹어보러 가고 싶어요.

메뉴

짜장: 6,000원

짬뽕: 8,000원

간짜장: 8,000원

우동: 8,000원

울면: 8,000원

볶음밥: 8,500원

잡채밥: 9,000원

주소

천중로15길 37

전화번호

02-484-8005

찾아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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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시간

방문자 리뷰

"음식이 맛있어요" 96명

"가성비가 좋아요" 37명

"친절해요" 34명

"재료가 신선해요" 25명

"혼밥하기 좋아요" 24명

"양이 많아요" 12명

"특별한 메뉴가 있어요" 10명

"매장이 청결해요" 7명

"건강한 맛이에요" 4명

"아늑해요" 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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